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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남겨봅니다... 

 

우리는 태어나서 초등학교부터는 정규 교과 과정을 배우러 학교에 다닙니다. 요새는 조금 더 빨라졌지요. 유치원부터.. 

친구들을 만나고,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, 보고, 듣고 자랍니다. 

어울러서 놀기도하고, 다양한 공연도 보고.. 

 

지금의 현 시대에는, 너무나도 다양하고 좋은것들이 많은 세상인것 같습니다. 

동네 앞 마트에만 가도 사고 싶고,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,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.. 우리를 현혹하고 돈을 사용하게 하고 싶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요. 마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의 세상을 보듯, 우리의 주변환경에서도 정말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. 

 

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자라는것을 보면서, 요즘들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. ' 돈의 개념을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까? .. '

아직 어린 아이들은.. 엄마 이거 먹고싶어, 키즈카페 가고싶어, 나 저거 사고싶어,  어디 다니고싶어.. 등등.. 

많은것들의 호기심에 솔직하게 반응합니다... 이런 아이들을 보면 그저 뭐든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겠지요. 하지만.. 

그러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 마련입니다. 

 

아이들이 7살의 나이부터는 어른과 대화가 되는것 같아요. 

7살 나름의 생각도 말할 수 있고, 어른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도 하고.. 

이때쯤이면, 또 하난 알게 되는것은.. ' 돈으로 물건을 살 수 있구나.. ' .. 이 점인것 같아요. 

 

7살 때는, '돈'을 내야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개념.. 돈을 내지 않았을 때는 '아직은 가게의 물건이야..'라는 개념.. 

내가 가진 돈은 얼마이니까, 얼마 안에서 이 물건을 살 수 있어.. 라는 개념.. 

 

이 개념을 시작으로, 돈에 대한 개념을 배워나아갈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도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,

이 블로그는 재태크에 대한 블로그로 운영을 해볼려고 합니다. 

 

잘은 알지 못하고, 전문가도 아니지만..  재태크를 늦게 알고, 늦게 실천할 수록.. 출발점이 늦어지는 것 같아서, 

아이들에겐, 출발점을 늦게 해주고 싶지 않아, 공부하며 적어볼려고 합니다...

개인적인 생각이라서, 이게 꼭 정답은 아닐거예요..  알아보는 공부라고 해보았자, 다른 페이지들 참고하고, 어디서 보고 들은 내용들을 정리해 놓는 내용이 대부분 일테지만, 

개념과, 역할과, 흐름 등.. 기본적인 내용들을 모아놓는다면, 나만의 로직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, 시작해봅니다. 

읽는 분들에겐 정보도 드릴 수 있는 글이 되기 위해, 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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